워너원 측은 뮤지컬 원작자의 원한을 도용한 것을 부인하며 다시 증오한다
워너원 (wanna one)의 새 앨범 홍보 영상이 유명 뮤지컬'바비'의 요소를 베꼈다는 논란에 대해 워너원 소속사가 저작권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보이그룹 워너원의 새 앨범 홍보 영상이 유명 뮤지컬'바비'를 베꼈다는 논란에 대해 워너원 소속사는 저작권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바비'의 각본가 겸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존 캐머론 미첼은 워너원의 주장에 불만을 표시했다.그러나 권리침해책임은 추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워너원은 최근 새 앨범 홍보 영상을 공개한 후, 동영상 속 로고가 뮤지컬'바비'를 상징하는 도안과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바비'의 가장 유명한 노래인'오리엔진 오브 러브'가 동영상에 나오고 있다.워너원의 새 앨범 홍보 영상 속 로고는'바비인형'을 그대로 도용한 것이라는 확신을 더해주고 있다.록 바비의 감독 겸 주연 존 카메론 미첼도 30일 (현지 시간) 공문은 사용 플라톤의 「 향연 편 ≫을 창작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자유지만 wanna one 조금도 록 바비'을 언급 한 상황에서 임의로 록 바비'을 사용하는 기호와 음악, 그에게 약간 불쾌 스러 웠다.워너원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워너원의 새 앨범 홍보 영상은 플라톤의'향연 편'에서 사랑의 기원에 대한 표현에서 영감을 받았다"며"사랑의 기원이라는 철학적 개념은 인류 공통의 가치이기 때문에 저작권상의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미첼은 이어 sns에"워너원 홍보 영상에 나오는'origin of love'는'향연 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며"스티븐 트래스크가 특별히'바비 인형'을 위해 쓴 것"이라며 워너원 소속사의 태도에 실망했다.미첼은 워너원에 대해 어떠한 소송도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워너원 팬들이 플라톤의 작품을 읽고, 그와'바비'작곡가처럼 워너원 팬들이 생활과 예술의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정규 1 집'파워 오브 데스티니 (power of destiny)'를 발매하며, 오는 12월 31일 정규 결산에 앞서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