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수목극'설렘경보'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0월 31일 오후, 강남 모 호텔에서 mbn 새 수목드라마'설렘경보'(이하'설렘경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연진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최정원 등이 참석했다. MBN新水木剧《心动警报》尹恩惠时隔5年再次回归荧屏지난 10월 31일 오후, 강남 모 호텔에서 mbn 새 수목드라마'설렘경보'(극본 최정원, 연출 이정섭)의 시사회장이 열렸다. 출연진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최정원 등이 참석했다.표절 논란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 무대에 복귀한 윤은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3년 전 일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했다"며"공식적으로 사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정중하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또한"'설렘경보'촬영 당시 혹시라도 주위에서 폐가 될까 봐 무척 긴장했는데, 많은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제목에'설렘'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도 설레고, 여러분들이 내게 무엇을 기대할지 생각해 이번에는 내가 잘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다.'심쿵경보'는 동명의 온라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피부과 의사 차우현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 이야기를 그린다.'마성의 기쁨'은 최진혁, 송윤 주연의 후속으로 이날 밤 첫 방송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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