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설인아 신작공개!여배우로 급부상한 시대극'오아시스'는 장동윤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사내맞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인아가 최근 미미의 최신 홍보자료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새 드라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社内相亲》 薛仁雅

'사내맞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인아는 최근 미미의 최신 홍보자료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새 드라마 촬영 소식까지 전해졌다.
《社内相亲》 薛仁雅
배우 설인아가 kbs 2tv 새 드라마'오아시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오아시스'는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넘나드는 대한민국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잘못된 사회적 가치 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과 부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치열한 삶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복수와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설인아는 극중 일명 소피아로 불리는 오정신 역을 맡는다.1961년생인 그는 두학 철웅과 함께 남해극장의 딸로 자랐다.서울 출신인 오 할머니는 중학교 시절 여수에서 두학과 철웅을 만났다.가난하지만 어수룩하고 영리한 두학을 눈물로 떠나보낸 그녀는 극장을 살리기 위해 영화 배급과 제작에 뛰어들고, 성공과 복수에 대한 집착으로 문화계를 대표하는 강인한 여인이다.

《社内相亲》 薛仁雅
'사내맞선'에서 진영서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설인아는 현재 김수현 소속사와 계약돼 있다. 설인아의 인기가 워낙 높아 수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과 새로운 작품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오아시스'의 설인아가 맡은 정신은 이두학과 뗄수 없는 관계다. 또 남자 주인공 두학 역에는 장동윤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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